사진첩

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현충원에서

해피마미@ 2011. 10. 9. 18:30

아버지 돌아가시고 49제 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현충원엘 갔다. 아직 비석이 세워지기 전이라 참 쓸쓸했다.

 

 

 

 

 아직 비석이 세워지지 않은 아버지 묘소

윤희가 준비해 온 상을 차려놓고 그저 말없이 바라볼 뿐이었다.

 

 

 

어버이날을 맞이하여 할아버지께 편지를 써서 읽는 시온이 

 

 

  할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이 현충원이 어떤 곳인지 둘러보는 시온.

할아버지가 월남참전전우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훌륭한 분임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