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 돌아가시고 49제 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현충원엘 갔다. 아직 비석이 세워지기 전이라 참 쓸쓸했다.
아직 비석이 세워지지 않은 아버지 묘소
윤희가 준비해 온 상을 차려놓고 그저 말없이 바라볼 뿐이었다.
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서 읽는 시온이
할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이 현충원이 어떤 곳인지 둘러보는 시온.
할아버지가 월남참전전우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훌륭한 분임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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