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4월 24일(화) 여행 첫째날 숙박은 호텔이라지만 아주 조용한 료칸 같은 곳이다. 식사때마다 나이드신 분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무릎꿇고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시중을 들어주었다.
뚜껑을 열고 찍었어야했는데... 저 솥뚜껑을 열면 넓적한 돼지고기 두점이 전골처럼 끓고 왼쪽의 것도 국물요리.
그런데 생각보다 일본음식이 너무 짜고 단 것은 상당히 달다.
유카타를 입고 밥상 앞에 앉은 남편
시온, 수아도 유카타를 입혀 놓으니 일본아이들 같다.
단정하게 손을 모으고 얌전하게 앉은 시온이. 유카타가 잘 어울리네
요한이는 사진 찍을 때마다 어디를 보고 있는 건지 찍힌 사진마다 눈이 가자미 눈이네
'일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로베협곡 (0) | 2012.05.03 |
---|---|
시라카와코 갓쇼즈쿠리 무라(합장촌) (0) | 2012.05.03 |
부케야시키(사무라이집) (0) | 2012.05.03 |
가나자와-히가시오차야 (일본전통 기생의 거리) (0) | 2012.05.03 |
가나자와의 겐로쿠엔(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) (0) | 2012.05.03 |